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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파, 당근, 세로리 같은 향 많은 야채 혹은 그런 야채를 주재료로 끓인 일종의 스프 요리를 프랑스어로 ‘미루포와(mirepoix)’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.

나고야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2010년에 오픈했다는 이 가게가 있습니다. 빌딩 안 1층인데 정문으로 입장하면 다시 위와 같은 문이 나옵니다. 여기는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로 만든 음식이 맛있다고 하더군요.

먼저 햄 야채가 함께 들어간 샐러드를 다 먹은 후에

그 다음엔 우유 혹은 생크림이 들어간 포타쥬 스프

다음엔 겟살이 들어간 크림 코로케까지 먹었더니

메인 요리인 햄버거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. 빵과 밥 중에 밥을 택했고요.

요리를 다 먹은 후에 주문했던 코코아가 나왔구요.

마지막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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